지난 금요일(9월25일)에 유치원 운영위원회가 있어 유치원에 방문하게 되었답니다.

유치원에서 2학기 동안 진행될 행사들과 여러 일정등에 대한 안건등을 정하는 시간이였어요~

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게 너무도 많아서 엄청난 설전으로 불꽃이 아주 파바박~~ㅋ

색동유치원은 아이들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부모들의 의견도 소중하게 들어주시고 반영하시려 노력하는 열린곳이니까요~^^

물론 운영위원회가 아니더라도 아이들에 관한것이라면 작은거라도 언제든 귀 기우려 주신답니다~~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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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특별히 점심 시식도 함께 진행했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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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동유치원은 점심이 맛나다고 소문이 자자 하지요~

저희집 아이는 잘 안먹던 채소나 야채들도 맛나게 먹고 온 날이면 자랑을 무쟈게 합니다. 스스로도 싫은 음식 먹은 자신이 뿌듯한가봐요~~♡

당일날 아이들이 먹은 점심 그대로요~~

어찌나 맛나게 잘 먹었는지..ㅋ

게눈 감추듯이 싹싹 먹어치운건 안비밀이에요~~ㅎ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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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동유치원은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.

육수도 손수 집접 내어 조리해 주신답니다.

헌데 어찌 이런맛을 내어 주시나요~

넘 맛나잖아요~

밖에서 먹는 음식으로 속이 불편해지던 제 속까지 편안 하더라구요~

요래 맛나니 유치원 반찬 해달라고 집에 와서 조르나 봅니다. 들어주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탁이에요. ㅜㅜ 맛을 따라가기 힘들어요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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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조리로 맛까지 잡아주시고 신선하고 우수한 재료 사용해 주셔서 먹거리로 걱정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해요~~~ ♡♡♡♡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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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에 관한것이라면 항상 최고를 고집해 주시는 우리 원장선생님과 아이들에 관한것이라면 무엇이 되었든 앞장서서 발벗고 나서 주시는 최고의 선생님들 알라뷰 쏘 마치입니다~

너무나도 즐거운 운영위원회 시간이였습니다~~^^

꾸벅.